“15년 사골 레이보다 낫다!” 2천만 원대 박스형 경차 ‘라코’ 등장
||2026.02.17
||2026.02.17
일본 경차 시장 공략 본격화
BYD 라쿤, 250만엔 출시
180km 주행 도심형 EV

라코 – 출처 : BYD
BYD가 일본 경차 시장을 겨냥한 소형 전기차 ‘라쿤’을 공개했다. 2026년 여름 또는 가을 출시를 목표로 하며, 가격은 약 250만엔(약 2,3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일본은 연간 160만대 이상의 경차가 판매되는 세계 최대 경차 시장이다. 지난해에는 총 166만7360대가 판매됐으며, 혼다 N-Box가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랐다.
따라서 BYD는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실용성 강조한 전형적인
경차 실내 구성

라코 – 출처 : BYD
라쿤의 실내는 전형적인 경차 구조를 따른다. 짧은 센터 콘솔 위에 기어 레버를 배치했으며, 앞좌석은 서로 밀착된 구조다.
또한 플로팅 방식의 터치스크린과 LCD 계기판을 적용했다. 공조장치는 물리 버튼으로 구성해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12V 포트와 USB, 타입C 충전 단자를 제공한다.
센터 콘솔 상단에는 수납공간이 마련됐다. 글로브박스와 센터 터널 수납함도 제공해 공간 활용성을 강화했다.
슬라이딩 도어와
편의사양으로 경쟁력 확보

라코 – 출처 : BYD
라쿤은 경차 특유의 넓은 전면 유리창을 적용했다. 이로 인해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 유리하다.
3스포크 스티어링 휠에는 기능 버튼이 적용됐다. 선셰이드와 전동 윈도우, 전동 사이드미러 조절 기능도 기본 제공된다. 또한 앞좌석 열선 기능을 갖췄다.
시트는 화이트 레더렛 소재로 마감했다. 운전석 측에는 선글라스 홀더도 마련됐다.
2열은 두 개의 좌석으로 구성된다. 헤드레스트 조절이 가능하다. 게다가 운전석과 조수석 양쪽에 후면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해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다.
20kWh 배터리 및
180km 주행거리 확보

라코 – 출처 : BYD
라쿤은 전장 3395mm, 전폭 1475mm, 전고 1800mm의 차체 크기를 갖췄다. 전륜에 최고출력 20kWh의 배터리를 탑재했다.
배터리는 BYD 자회사 핀드림스가 생산한 LFP 배터리를 사용한다. WLTC 기준 180km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100kW DC 급속충전을 지원한다.
결과적으로 라쿤은 도심 이동에 최적화된 전기 경차다. 만약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면 레이 EV, 캐스퍼 일렉트릭의 강력한 경쟁 상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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