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국가 비트코인 전략 준비…5년간 100만 BTC 매입
||2026.02.14
||2026.02.1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브라질 하원이 국가 차원에서 비트코인을 비축하는 '비트코인 주권 전략 비축(RESBit)' 법안을 추진한다고 14일(현지시간)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해당 법안은 5년간 최대 100만 BTC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외환 보유고의 5%를 활용해 단계적으로 매입할 계획이다.
비축된 비트코인은 중앙은행과 재무부가 공동 관리하며, 고보안 콜드월렛을 활용해 블록체인과 AI 기술로 엄격히 감시한다. 법안의 핵심 목적은 국가 자산의 분산과 환율 변동 리스크 완화이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Drex'의 가치 보존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법안은 시민의 가상자산 보유 권리를 보장하며, 비트코인으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과 디지털 자산 양도소득세 면제 조항도 포함했다. 법안이 통과되려면 하원과 상원 승인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서명해야 한다.
브라질의 이번 법안은 국가 차원의 비트코인 활용을 공식화하려는 시도로,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5년간 100만 BTC를 확보하는 전략이 현실화된다면, 암호화폐 시장에도 큰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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