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두, AI 검색 앱에 오픈클로 탑재…7억 사용자에 제공
||2026.02.13
||2026.02.13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중국 바이두가 AI 에이전트 '오픈클로'를 검색 앱에 탑재해 7억명 사용자들에 직접 제공한다고 CNBC가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픈클로를 쓰기로 선택한 바이두 검색 앱 사용자는 일정 관리, 파일 정리, 코드 작성 등 다양한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 오픈클로는 오스트리아에서 개발된 오픈소스 AI 에이전트로, 기존에는 왓츠앱·텔레그램 같은 메신저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 등 중국 기업들이 자사 클라우드 시스템에 오픈클로를 통합하면서 접근성이 확대됐다. 바이두는 자사 검색 앱 외에도 이커머스 및 기타 서비스에 오픈클로 기능을 적용할 계획이다.
하지만 오픈클로 보안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를 비롯한 사이버 보안 기업들은 오픈클로가 기업 시스템에 무제한 접근할 경우 보안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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