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현물 ETF 유입세 증가…2400달러 회복 가능할까
||2026.02.13
||2026.02.1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더리움(ETH) 가격이 2000달러 아래로 밀려났지만,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은 되살아나는 추세다.
1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파사이드 인베스터스 데이터를 인용해 최근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7100만달러가 순 유입됐고, 운용자산(AUM)도 130억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대형 헤지펀드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유동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신호다.
탈중앙화 거래소(DEX) 거래량도 200억달러로 두 배 늘어나며, 이더리움 네트워크 활동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그러나 연간 이더리움 선물 프리미엄 지수는 여전히 5% 미만으로, 강력한 상승 모멘텀은 부족한 상황이다.
이더리움의 총 예치자산(TVL)은 한 달 전 712억달러에서 542억달러로 감소했으며, 이는 네트워크 스마트 계약에 대한 예치금 감소를 의미한다. 하지만 DEX 거래량 증가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수익 상승이 긍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7일 동안 DApp 수익은 2660만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솔라나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더리움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ETF 유입과 네트워크 활동이 점차 회복되면서 2400달러 반등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다만, 시장의 완전한 신뢰 회복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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