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대형 크루즈 유치·춘절 프로모션 확대
||2026.02.12
||2026.02.12
롯데면세점은 외국인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중국발 크루즈 단체 관광객 유치와 춘절 기간 자유여행객(FIT) 대상 프로모션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6일 인천항으로 입항한 'MSC 벨리시마호' 승객 2300여명이 명동본점을 방문했다. 중국 '절강상회' 사장단 등 구매력 높은 인센티브 단체도 포함됐다. 이들은 화장품과 가방·시계 등 고가 상품을 중심으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항 역시 중국발 크루즈 입항이 지난해 8편에서 올해 170여편으로 늘었다. 설 연휴 기간 부산·제주점에 4000여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춘절을 맞아 시내점에서는 이달 23일까지 외국인 고객 대상 프리 엘디에프 페이(PRE LDF PAY) 9만원과 최대 123만원 LDF PAY를 증정한다. 알리페이 결제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가챠 이벤트 등 체험형 행사 매출은 전년 대비 510% 증가했다. 내국인 대상 LDF PAY 증정과 네이버페이 결제 혜택도 운영한다.
남궁표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중국발 크루즈 노선이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현장 접점에서의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바운드 여행사와의 협력을 지속하는 한편, 자유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혜택도 다각도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