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임박…2027년 생산 목표

디지털투데이|AI리포터|2026.02.10

BYD의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 [사진: BYD]
BYD의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 [사진: BYD]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BYD가 2027년부터 전고체 배터리 생산을 시작할 전망이다.

9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은 중국 언론 매체 차이롄프레스(Cailian Press)를 인용, BYD가 배터리 수명과 고속 충전 등 핵심 기술에서 '획기적 돌파'를 이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2027년 소규모 생산을 시작해 2030년부터 대량 생산 체제로 전환할 전망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전도성, 안전성, 에너지 밀도 측면에서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를 뛰어넘는 기술로 평가받는다. BYD는 황화물 기반 전해질을 활용해 더 높은 안정성과 충전 속도를 확보했으며, 초기에는 고급 전기차 모델에 적용한 후 대중 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다. BYD는 2013년부터 전고체 배터리를 연구해 왔으며, 2023년 대량 생산 가능성을 입증한 이후 20암페어시(Ah) 및 60Ah 용량의 배터리 셀을 테스트 중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가 높고, 충전 속도가 빠르며, 안전성이 개선되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생산 비용과 전해질 문제 해결이 상용화의 핵심 과제로 남아 있다. BYD뿐 아니라 도요타, 폭스바겐, 스텔란티스, 혼다, 닛산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도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격대별 인기 장기 렌트카

  • 30만원대
  • 40만원대
  • 50만원대
  • 60만원대

장기렌트 인기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