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대출모집인 가계대출 취급 중단… 총량 관리 주력
||2026.02.10
||2026.02.10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를 초과한 새마을금고가 연초부터 대출모집인을 통한 가계대출 취급을 중단했다.
10일 금융 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오는 19일부터 대출모집인을 통한 가계대출 취급을 모두 중단하기로 했다. 새마을금고 측은 ‘재개 시점’을 명확히 하지 않았으나, 연내 무기한 중단 가능성도 거론된다. 새마을금고 측은 “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방침, 현재 대출 잔액 현황 등을 보고 재개 시점을 판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금융사는 통상 연말에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를 맞추기 위해 대출모집인을 통한 대출 취급 제한 등 ‘자율 규제’를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연말이 아닌 연초에 이뤄져, 지난해 목표치를 초과한 새마을금고가 금융 당국으로부터 경고를 받은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해 총 5조3000억원 증가했다. 당초 금융 당국이 제시한 목표치 대비 4배를 초과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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