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넘는 롤스로이스급 토요타 나온다고?” 12기통 엔진까지 탑재한다!
||2026.02.09
||2026.02.09
V12 PHEV 가능성까지 거론
초고가 럭셔리 쿠페 시장 정조준
내구성 기반 토요타식 플래그십 전략

센추리 쿠페 콘셉트 – 출처 : 토요타
토요타가 지난해 재팬모빌리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 토요타 센추리 쿠페는 단순한 신차 공개를 넘어 전략적 전환을 의미한다.
토요타는 센추리를 단일 모델이 아닌 독립적인 럭셔리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공식 선언하며, 기존 렉서스와는 또 다른 최상위 포지션을 부여했다.
센추리 쿠페는 이러한 변화의 핵심이자, 센추리 브랜드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의할 첫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시 거론되는 V12
상징성을 위한 선택

센추리 쿠페 콘셉트 – 출처 : 토요타
최근 일본 자동차 전문지 매그 엑스는 센추리 쿠페가 6.0ℓ급 트윈터보 V12 엔진에 전동화 시스템을 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성을 채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예상 시스템 출력은 800마력 이상으로, 토요타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트레인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센추리는 과거 자체 개발한 V12 엔진을 사용한 경험이 있다. 다만 3세대 센추리 세단에서는 하이브리드 V8으로 전환한 바 있어, 쿠페형 모델에서 V12가 다시 거론되는 배경에는 ‘독립 브랜드 센추리’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구동계와 설계
토요타 기술의 집약체

센추리 쿠페 콘셉트 – 출처 : 토요타
구동 방식은 토요타의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인 이 포(E-Four)가 유력하며, 변속기는 8단 또는 10단 자동변속기가 거론된다.
일각에서는 BMW 직렬 6기통 엔진 두 개를 결합하는 방식도 언급됐지만, 브랜드 정체성과 기술 독립성 측면에서 현실성은 낮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양산형 디자인은 오렌지 컬러 콘셉트카의 큰 틀을 유지하되, 과감했던 일부 SUV적 요소는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
실내 역시 콘셉트카의 2인승 구성보다는 보다 현실적인 4인승 레이아웃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가격과 시장 포지션
벤틀리·롤스로이스급

센추리 쿠페 콘셉트 – 출처 : 토요타
센추리 쿠페의 일본 내 판매 가격은 최소 3000만~4000만 엔, 상위 사양은 5000만~7000만 엔(한화 약 5억~7억 원)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는 벤틀리 컨티넨탈 GT, 롤스로이스 레이스와 직접 경쟁하는 수준이다.
다만 센추리 쿠페의 지향점은 단순한 호화 사양이 아니다. 현지 매체들은 토요타 특유의 내구성과 신뢰성까지 포함한 ‘장기 보유 가능한 초럭셔리’를 센추리의 핵심 가치로 분석한다.
센추리 쿠페는 센추리 출시 60주년에 맞춰 2027년 공개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며, 일본 외 시장 진출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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