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g 짐 실은 채 사람 졸졸 따라다니는 로봇 화제
||2026.02.03
||2026.02.03

100kg의 짐을 싣고 사람을 자동으로 따라다니는 이동형 운반 로봇이 화제입니다.
중국 자동화 기업 '용평테크'가 개발한 이 로봇은 사람이 앞에서 이동하면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자동으로 따라오는 방식입니다. 바닥에 선을 깔거나 별도의 장치를 설치할 필요가 없고, 주변을 감지해 장애물이 있으면 멈추거나 피해 가도록 설계됐습니다.
크기는 소형 냉장고 정도(860×600×540mm)이며 무게는 35kg입니다. 한 번에 최대 100kg까지 적재할 수 있고 짐을 가득 실은 상태에서도 15도 경사로를 오를 수 있습니다. 속도는 시속 최대 5.4km로 보행 속도에 맞게 조절됩니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하면 최대 30km 이동할 수 있으며 충전 시간은 약 4시간입니다. 해당 로봇은 공장, 물류, 대형 마트 등 실내외 운반 현장에서 사용되며, 기존 손수레를 대신해 작업 효율을 2~5배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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