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금과 비트코인 비교해보니…"금, 여전히 강력한 자산"
||2026.01.26
||2026.01.2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금값이 사상 처음 50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IMF가 금의 희소성과 신뢰를 강조하며 암호화폐와 비교하는 분석을 내놨다. 25일(현지시간) 크립토폴리탄 보도에 따르면, IMF는 '금은 왜 여전히 가치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항상 그랬기 때문'이라고 답하며, 5000년 넘게 금이 화폐, 장신구, 종교적 헌금, 가치 저장 수단으로 사용되어 왔다고 밝혔다.
중앙은행들은 금을 '주권 방패'로 인식하며 보유량을 늘리고 있다. 2023~2024년 사이 중국, 인도, 터키, 폴란드 중앙은행이 1100톤 이상의 금을 매입했고, 이는 금값을 4000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글로벌 금 보유량은 40% 증가했으며, 미국 ETF도 50% 이상 늘어나 2000억달러에 달했다.
IMF는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 불리지만, 금과 달리 코드 오류나 규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비트코인의 공급량은 2100만개로 고정되어 있지만, 최근 12만6000달러에서 8만5888달러로 하락하며 금의 상승 흐름을 따라잡지 못했다. 반면, 금은 연간 1.5%씩 채굴되며, 현재까지 약 21만톤이 존재하지만 여전히 희소성을 유지하고 있다.
IMF는 '금은 본질적인 효용성보다는 우리가 그 무용성에 부여하는 신뢰 때문에 지속된다'며, 금융 혁신이 이어져도 금의 본질적 가치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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