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유일 1,000만 원대"... 벤츠·테슬라 기술 압살한 토요타 세단 등장에 현대차 ‘발칵’
||2026.01.23
||2026.01.23
토요타가 중국 FAW·BYD와 손잡고 내놓은 전기 세단 'bZ3'가 자동차 시장의 상식을 파괴하고 있다.
1,800만 원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율주행의 핵심인 '라이다(LiDAR)'까지 탑재하며 기술적 하극상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가장 경악스러운 대목은 역시 라이다의 탑재다.
벤츠 S클래스나 제네시스 G90 등 최소 1억 원이 넘는 명차에나 들어가는 고가 센서를 1,000만 원대 보급형 차량 루프에 당당히 장착했다. 최근 2,000만 원 선을 돌파한 아반떼보다 저렴한 차가 자율주행 하드웨어는 억대급인 셈이다.
성능 또한 가격표를 의심케 한다. BYD의 블레이드 배터리를 채택해 1회 충전 시 무려 616km를 거뜬히 달린다.
10년 뒤에도 성능의 90%를 유지하는 압도적인 내구성은 "중국산은 못 믿겠다"는 편견마저 비웃고 있다.
실내는 더욱 파격적이다. 기존보다 커진 15.6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엔비디아 칩셋을 적용해 테슬라 못지않은 매끄러운 환경을 제공한다.
"전 세계 어디를 뒤져도 1,000만 원대에 이런 구성을 갖춘 차는 없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쏟아지는 이유다.
문제는 국내 시장과의 격차다. 최근 확정된 2026년 보조금을 적용해도 국산 전기차 실구매가는 여전히 4,000만 원대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해외에선 1,000만 원대에 라이다까지 달아주는데 우리는 왜 이렇게 비싸냐"는 역차별 논란이 거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800만 원에 라이다는 진짜 반칙이다", "아반떼 살 돈이면 이거 두 대 사겠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기술과 가격에서 전 세계 유일무이한 기준을 제시한 토요타 bZ3의 역습에 현대차가 어떤 방어책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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