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CLA, 전기차 위험하다는 편견 깼다… 대형 세단 제치고 ‘가장 안전한 차’ 등극
||2026.01.22
||2026.01.22
디 올 뉴 일렉트릭 CLA/출처-벤츠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디 올-뉴 일렉트릭 CLA’가 2025년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Euro NCAP)에서 평가 대상 전 차종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가장 안전한 차(Best Performer)’로 선정됐다.
유로 NCAP는 20일, CLA가 성인 및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기술 등 네 개 평가 부문에서 모두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일, CLA가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 차량은 유로 NCAP가 2025년 평가한 모든 세그먼트 차량 중 최고 점수를 받아, ‘소형 패밀리카’를 넘어 전체 차종 중 가장 안전한 모델로 선정됐다.
2024년 같은 평가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 E클래스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벤츠 차량이 ‘가장 안전한 차’ 타이틀을 차지한 것이다.
벤츠는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CLA가 개발 초기부터 안전 기술을 핵심 요소로 설계한 모델임을 입증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기본 장착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은 사고 가능성을 낮추고, 충돌 시에도 중상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CLA는 지난 1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모터쇼 시상식에서 ‘2026 유럽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6)’에도 선정된 바 있다.
벤츠 관계자는 “올해는 칼 벤츠가 자동차를 발명한 지 140주년 되는 해”라며, “브랜드는 오랜 시간에 걸쳐 축적한 안전 기술을 상용 모델에 반영해 산업의 안전 기준을 제시해왔다”고 밝혔다.
요르그 부르저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이사회 멤버 겸 최고기술책임자는 “CLA는 처음부터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모델”이라며 “메르세데스-벤츠의 핵심 가치인 안전 기술을 설계 초기 단계부터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폴 딕 메르세데스-벤츠 AG 안전·사고 연구 총괄 역시 “우리는 탑승자뿐 아니라 보행자 모두의 보호를 목표로 개발에 임했다”며 “이번 유로 NCAP 결과는 해당 기술이 효과적으로 작동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덧붙였다.
메르세데스-벤츠는 CLA를 유럽 시장에 이어 세계 시장으로도 확대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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