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살 돈이면 충분?"... 수입차 1위 세단, 새해부터 1,800만 원 ‘폭탄 세일’
||2026.01.19
||2026.01.19
국내 프리미엄 세단 시장의 절대 강자 브랜드가 새해 초부터 파격적인 가격 정책을 들고 나오며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독보적인 판매량으로 수입차 1위를 기록 중인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최대 1,884만 원에 달하는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을 단행하며 제네시스 잠재 고객들까지 흡수할 기세다.
이번 할인의 핵심은 최신 연식 변경 모델까지 포함된 전방위적 공세다.
특히 상위 트림인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무려 1,884만 원이 할인되어 1억 2,000만 원대 차량을 1억 600만 원대에 손에 넣을 수 있다.
엔트리 모델인 E200 아방가르드 역시 1,300만 원 이상 할인된 6,350만 원부터 시작한다. 이는 풀옵션을 갖춘 제네시스 G80과 직접적으로 겹치는 가격대로 소비자들에게 "이 돈이면 차라리 삼각별을 단다"는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경쟁 모델인 BMW 5시리즈가 500~700만 원 수준의 비교적 얌전한 할인을 유지하는 것과 비교하면 이번 행보는 압도적이다.
브랜드 위신보다는 점유율 굳히기에 들어간 모양새라 경쟁사들은 비상이 걸렸다.
단순히 브랜드 파워만 믿는 것이 아니라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면서 수입차 진입 장벽을 허물었다는 평가다. 특히 감가상각을 우려해 신차 구매를 망설이던 소비자들에게 이번 1,800만 원대 할인은 사실상 거부하기 힘든 제안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G80 계약 취소하고 벤츠로 넘어간다", "할인 폭이 미쳤다 지금이 구매 적기인 듯", "벤츠가 이 정도로 깎아주면 국산차는 어떡하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네시스의 독주를 막기 위해 꺼내 든 '할인 칼날'이 새해 수입차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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