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보다 싸다니… 현대차 비상 걸린 ‘테슬라’ 가격 공세
||2026.01.19
||2026.01.19
모델 3/출처-테슬라
테슬라가 대표 전기차 모델3의 가격을 대폭 인하하며 국내 전기차 시장에 가격 경쟁을 본격화했다.
테슬라코리아는 모델3의 스탠다드 RWD 트림을 4199만 원으로 책정하고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을 적용할 경우 실구매가를 3000만 원대 후반까지 낮췄다.
테슬라 모델3 스탠다드 RWD는 국고 보조금 168만 원이 적용된다. 여기에 지자체 보조금을 더하면 실구매가는 3000만 원대 후반까지 낮아진다.
이는 현대차 아이오닉5 스탠다드 E 밸류 플러스(4740만 원), 기아 EV5(4855만 원)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기아 EV4 스탠다드(4042만 원)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다.
테슬라는 지난해 12월 말에도 모델3 퍼포먼스 AWD를 940만 원 인하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 연이어 가격 조정을 단행했다. 현재 국내에 판매 중인 모델3와 모델Y는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돼 수입된다.
스탠다드 RWD 트림은 가격 인하와 함께 일부 사양이 빠졌다.
휠은 18인치 단일 사양이며 실내는 블랙 인테리어 고정에 스티어링 휠은 수동 조절 방식이다. 스피커 수는 7개로 줄었고 FM 라디오는 제외됐다. 1열 통풍 시트, 2열 열선, 2열 디스플레이도 빠졌다.
다만 주요 주행 성능은 기존과 동일하다. 62.1kWh LFP 배터리, 최고출력 283마력,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382km, 0→100km/h 가속 시간 6.2초를 유지한다.
프리미엄 롱레인지 RWD 트림은 LG에너지솔루션의 85.0kWh NCM 배터리를 적용해 복합 기준 주행거리를 538km까지 늘렸다. 판매 가격은 5299만 원이며 전기차 보조금 100%를 받을 수 있다. 최고 출력은 320마력, 0→100km/h 가속은 5.2초다.
중국 전기차 업체 BYD도 국내 시장에 진입한 상태다. 지난해 아토3, 씰, 씨라이언7을 출시했고, 올해는 소형 해치백 ‘돌핀’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토3의 국고 보조금은 126만 원으로 책정됐다. 서울시 기준 지자체 보조금을 포함할 경우 실구매가는 3000만 원대 초반으로 예상된다.
The post 아이오닉5보다 싸다니… 현대차 비상 걸린 ‘테슬라’ 가격 공세 appeared first on 이콘밍글.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