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식, 한동훈에 "장동혁 대표 단식 장소 방문해 격려해야"
||2026.01.17
||2026.01.17
"한동훈 대표에 진심으로 드리는 조언"

김근식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원 게시판 사태로 윤리위에서 제명 처분을 받은 이후 당내 분란이 계속되는 데 대해 "당게 사태와 상관없이 한동훈 전 대표가 단식 장소를 방문해서 장 대표를 격려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근식 위원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명 처분에도 불구하고 쌍특검 지지와 대여 공동 투쟁이라는 명분 하에 직접 현장을 찾는다면 통 큰 정치라는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장 대표도 한 대표의 방문을 거부할 이유가 없다. 민주당의 폭주와 오만에 맞서서 서로 힘을 합치는 모습은 그 누구도 반대할 수 없다"며 "한동훈 대표가 먼저 나서는 통 큰 접근이 필요하다. 손을 내미는 건 지는 게 아니다"라고 했다.
이밖에도 김 위원장은 "우리 당이 엉망이니 주말에도 마음이 영 불편하다. 마주 보고 달리는 기관차처럼 극한 대결의 파국이 우려된다"며 "강 대 강의 충돌로 치닫는다면 반기는 쪽은 민주당 뿐이다. 끝까지 정치적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동혁 대표의 단식을 폄훼하거나 비난해서는 안 된다. 쌍특검 도입을 원하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야당 대표로서 사활을 건 단식에 나서는 것은 그 자체로 지지하고 격려해야 한다"며 "쌍특검을 반대하는 이재명과 민주당이 국민의 뜻을 수용할 수 있도록 힘을 합쳐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한 전 대표 징계 철회 요구하는 집회 참가자들도 쌍특검 도입은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며 "함께 싸우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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