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그린란드 점령 반대하면 관세 부과"
||2026.01.17
||2026.01.1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점령을 반대하는 국가에게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 CNN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우리가 그린란드를 점령하는 것을 반대하는 국가들에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며 “우리는 그린란드가 필요하다. 국가 안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땅이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재집권한 이후 그린란드에 대한 소유욕을 수차례 표출했다. 그는 국가 안보에 필수적인 요소라며 미국이 그린란드를 확보하지 못하면 중국이나 러시아가 그곳을 차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전날 프랑스, 독일, 스웨덴, 네덜란드 등 유럽국가들은 그린란드에 병력을 배치하는 등 군사 행보를 시작한 바 있다. 특히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군 1차 병력이 도착했다. 며칠 내 추가 병력이 보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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