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리즈·E클래스 계약 전 잠깐… 완전히 바뀐 아우디 ‘신형 A6’ 스펙 보니
||2026.01.16
||2026.01.16
2026 A6/출처-아우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판매량 1만대를 다시 돌파한 아우디코리아가 신형 A6와 Q3를 중심으로 신차 공세에 나선다.
아우디는 전통적인 프리미엄 세단·SUV 시장뿐 아니라 전동화와 내연기관 모두에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BMW 5시리즈, 벤츠 E클래스 등 경쟁 모델과의 본격적인 격돌을 예고했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전시장에서 열린 ‘2026 신년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서 지난해 성과와 올해 전략을 공유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2025년은 아우디가 약속을 실행으로 증명한 해였다”고 밝히며 ‘약속을 지키는 아우디’ 원칙 아래 고객 신뢰 회복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해 총 16종의 신차를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대했다.
그 결과 판매량은 1만 1001대로 전년 대비 18.2% 증가했고, 이 중 전기차는 26.6% 성장한 4427대를 기록했다. 특히 Q4 e-트론은 3011대가 판매돼 2년 연속 독일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아우디는 올해 신형 A6와 Q3를 중심으로 핵심 세그먼트 공략에 나선다.
신형 A6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MHEV Plus) 기술과 디지털 매트릭스 LED, 진화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을 탑재해 주행 성능과 효율성 모두를 개선했다. Q3는 효율적인 파워트레인과 새로운 댐퍼 시스템, 마이크로 LED 기반 조명 기술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클로티 사장은 “한국은 여전히 아우디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이라며 다양한 고객 요구와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서비스 및 전시장 네트워크도 정비된다. 지난해 서수원, 제주, 부산·울산 등 주요 권역에서 전시장 신설 및 확장을 진행했으며 전국 모든 서비스센터에서 전기차 수리가 가능하도록 고전압 배터리 수리 인력을 20% 확충했다.
올해는 ‘프로그레시브 쇼룸 콘셉트'(PSC)를 중심으로 전국 전시장 리뉴얼과 함께 ‘아우디 오픈 하우스’ 프로그램도 3월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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