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명 과기부 차관 “엔비디아, 차세대 칩 베라 루빈 韓 우선 공급 추진”
||2026.01.13
||2026.01.13
엔비디아가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베라 루빈을 한국에 우선 공급한다.
13일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나라가 엔비디아의 최신 GPU를 가장 먼저 써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류제명 차관은 “엔비디아가 GB300을 한국에 조기 공급하고 2027년 양산 계획인 베라 루빈을 한국에 우선 공급을 추진하겠다고 한다”며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께서 의견 주신대로 베라 루빈을 한국에 가장 먼저 공급하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는데 (엔비디아가)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GB300은 엔비디아의 서버용 GPU 시스템이다. 베라 루빈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가전·IT 전시회 CES 기조연설에서 공개한 차세대 슈퍼칩이다.
류 차관은 “우리나라에 설립할 엔비디아 연구소도 젠슨 황 CEO가 직접 챙기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스탠포드대 교수이자 세계적인 AI 석학 최예진 교수가 엔비디아 연구팀에 합류해 핵심 역할을 하고 있었다”며 “조만간 일정이 구체화될 것 같은데 피지컬 AI를 주도해 나가는 엔비디아가 우리나라에 관련 연구소를 세우기로 한 것은 엔비디아가 우리나라를 피지컬 AI 시대에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보여주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변인호 기자
jubar@chosunbiz.com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