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년 주기론 흔들리나…6만5000달러가 관건
||2026.01.12
||2026.01.1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이 2026년 6만5000달러 선에서 중대 기로를 맞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1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주리엔 티머가 최근 파워 로우 분석을 통해 6만5000달러를 '생존선'으로 지목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워 로우는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공정 가치'를 추정하는 모델로, 역사적으로 가격이 하단 지지선을 테스트할 때 장기 바닥이 형성되는 경향이 있다. 티머는 "현재 비트코인은 인터넷 보급 초기처럼 가파른 성장세(S-커브)를 보이고 있으나, 장기적인 가격 상승 모델인 파워 로우 궤도와는 점차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만약 6만5000달러가 무너지면 다음 지지선은 4만5000달러가 될 가능성이 크다.
최근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는 4년 주기론이 흔들리고 있다는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2025년이 하락세로 마감되면서, 기존 주기 이론을 폐기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하지만 블록체인 전문가 데이비드 앵은 "비트코인이 베어마켓을 완전히 벗어났다는 주장은 가격 형성 메커니즘을 오해한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가격 사이클은 길어지고 변동성은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과거 사례를 보면, 파워 로우가 압축된 상태에서는 강한 반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앵은 "비트코인은 정체된 것이 아니라 장기 성장 법칙 아래 응축된 상태"라며 "가격이 상승하며 이를 따라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결국 2026년 비트코인이 6만5000달러를 방어할 수 있을지가 향후 시장 흐름을 결정하는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Bitcoin on the other hand, took the year off (or at least the past few months). It is following the internet S-curve a lot closer now than the power law curve.
— Jurrien Timmer (@TimmerFidelity) January 9, 2026
It’s interesting that a lot of Bitcoin folks are proclaiming that the four year cycle is dead and a new structural up… pic.twitter.com/ibQr4hAz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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