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기자들 점수가 말해준다… BMW 뉴 M5 투어링, ‘어디서 갈렸나’
||2026.01.10
||2026.01.10
M5 투어링/출처-BMW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2026년 1월의 차로 BMW 뉴 M5 투어링을 선정했다.
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지난달 출시된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다섯 개 부문에 걸친 심사를 진행했으며 BMW 모델이 현대차의 더 뉴 스타리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심사에서 BMW 뉴 M5 투어링은 총점 50점 만점 중 35.7점을 받았다.
동력 성능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부문에서도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에너지 효율성과 온실가스 배출 항목에서는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았으나 전반적인 완성도와 상품성이 이를 상쇄했다.
BMW 뉴 M5 투어링은 고성능 M 모델 특유의 주행 성능에 실용적인 왜건 형태를 결합한 모델이다.
M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의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727마력, 최대토크 101.9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6초 만에 도달한다.
순수 전기 모드로는 최대 55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는 점도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번 달 후보였던 현대자동차 더 뉴 스타리아와의 경쟁은 치열했다.
두 모델은 브랜드명 기준 가나다 순으로 후보에 올랐으며 BMW가 더 높은 평가를 받으며 1월의 차로 낙점됐다. 동력 성능 외에도 디자인 및 감성 품질 부문에서 7.7점을 받은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BMW 뉴 M5 투어링에 대해 “폭발적인 주행 성능에 공간 활용성을 더한 초고성능 투어링 모델“이라고 평가하며 “일상 주행에서의 효율성과 활용성을 겸비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주요 언론사 59개 매체와 200여 명의 자동차 담당 기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2019년 5월부터 매달 ‘이달의 차’를 발표하고 있다.
선정된 차량은 향후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심사에서 전반기 및 후반기 평가 없이 곧바로 최종 심사의 1라운드에 진출하는 혜택을 받는다.
이 협회는 자동차 산업 발전과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을 목표로 다양한 심포지엄과 테크 투어, 시상식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를 통해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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