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 대비 자동차 관리 및 눈 오는 날 운전 팁 소개
||2026.01.09
||2026.01.09
주말에 나들이를 떠날까 했는데 날씨를 보니 눈비가 잡혀있더군요. 하필 가장 추울 때 눈비라니 걱정됩니다. 눈비가 내리고 새벽에 영하로 내려가게 되면 도로는 얼어붙고 다음날 이른 아침부터 움직이게 되면 블랙 아이스 위험 또는 미끄러짐 사고가 많이 발생하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는 혹한기 대비 차량 관리와 눈 오는 날 운전 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혹한기 대비 차량 관리
겨울철에는 열선 핸들, 열선 시트 등 여름 대비 전기를 많이 소모하고 추운 날씨로 인해 배터리 효율마저 낮아지기 때문에 주행하면서 배터리를 충분히 채워주지 않거나, 자동차 배터리를 4~5년 이상 사용했다면 다음날 아침에 방전날 가능성이 높아지죠. 배터리 상단에 원형으로 상태 표시창이 있는데 녹색, 흑색, 백색 순으로 정상, 충전 필요, 교체 필요. 배터리 수명 및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배터리 수명은 사용하기에 따라 다른데 보통 4~5년 정도 사용하고 교체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그전부터 배터리 증상이 좋지 않다면 바로 바꿔주시는 게 좋습니다 배터리 증상이 좋지 않은 상황은 시동을 거는 데 시동이 걸리다가 꺼진다거나, 계기판 화면이 들어왔다가 꺼진다거나, 배터리 경고등이 떠 있다면 바로 교체해 주시면 됩니다.
혹한기 대비 자동차 배터리만큼이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타이어입니다. 먼저 공기압 같은 경우 공기압이 낮은 경우에는 지면에 닿는 타이어 면적이 넓어지게 되는데 마모도 더 빠르고, 고속 주행 시 타이어 파열 위험 증가, 연비 감소 그리고 제동력 잃기가 쉬워지죠 그래서 "타이어 바람이 좀 빠져있네"라고 단순히 생각하면 큰일 나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공기압 체크 수시로 확인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공기압과 함께 타이어 트레드 관리도 매우 중요하죠. 타이어 트레드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눈이 내리는 겨울 또는 비가 내리는 여름이 다가오기 전에 타이어를 미리 교체를 진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매년 적설량이 많은 지역이나 산간지역 등 눈 미끄러짐 사고가 많이 나는 곳은 여유가 된다면 윈터 타이어를 껴주시면 매우 안전하죠.
눈 오는 날 운전 팁
눈 오는 날 운전 팁을 드리자면 가장 먼저 타이어겠죠.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은 윈터 타이어나 사계절 타이어를 권장 드리고 도심에서 차가 갇혀서 못 움직이는 걸 생각해 주유는 항상 반 이상으로 유지하고 장갑이나 담요 등 비상용품들을 준비해두는 게 좋습니다 만약 이미 눈이 많이 쌓여 있는 상황이라면 급하게 핸들 조작 금지, 평소의 2배 정도로 차간 거리 유지, 급가속 및 급브레이크, 과속은 절대로 하시면 안 됩니다.
밤새도록 눈이 펑펑 내리고 새벽 기온이 영하로 크게 떨어지는 경우 블랙 아이스 위험이 있을 수 있는데요. 특히 고갯길, 강가 근처 도로, 고가도로, 터널 입출구 또는 산간지역 등 해가 떠 있더라도 그늘이 진 곳은 조심해 주셔야 됩니다. 블랙아이스 예방법은 따로 크게 없습니다 무조건 천천히 운전, 차간 거리를 길게 유지, 핸들 크게 꺾지 않기. 그리고 혹시 모르니 스프레이 체인 하나 정도 구비해 주시면 좋습니다.
다가오는 주말과 다음 주에 눈비 소식이 있는 지역이 있는 곳은 제가 알려드린 팁 실천해 주시면 보다 안전하게 운전하실 수 있습니다. 큰 것 필요 없습니다 서행 운전, 핸들 및 급출발, 급정지 등 급조작 금지, 차간 거리 충분하게 유지. 딱 3가지만 기억하세요. 만약 눈비가 심하게 내렸고 새벽 기온도 많이 떨어지면 대중교통 이용하는 걸 추천드리면서 이번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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