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공급망 안정화 선도사업자’ 선정
||2025.12.01
||2025.12.01

대한전선은 정부가 선정하는 '2025년도 하반기 공급망 안정화 선도사업자'에 해저케이블 분야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정기간은 기본 3년이며,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공급망 안정화 선도사업자는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 선제 대응하고 국내 산업 자립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가 공급망 안정화를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 재정지원과 세액감면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저케이블 생산 및 시공 역량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국내 해상풍력 산업 공급망을 안정화한 점에서 대한전선이 선정됐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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