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겨울 화재 막는 ‘안전 동행’…기아오토랜드·희망나기본부 물품 기탁
||2025.11.30
||2025.11.30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광명소방서가 민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과 전통시장의 전기화재 예방에 나섰다.
광명소방서는 최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기아오토랜드 광명’과 함께 지역 내 화재 예방과 주거 안전 강화를 위한 화재안전물품 기탁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겨울철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취약계층 주거지와 광명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전기화재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아오토랜드 광명은 500만원 상당의 분·배전반 등에서 발생하는 초기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진압하는 전기화재 예방용 물품 ‘자동소화패치’ 2천개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광명소방서에 기부했다.
광명소방서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기아자동차 및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관계자, 광명소방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는 안전관리 강화 추진계획과 향후 연계사업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광명소방서는 기부받은 화재안전물품을 전통시장과 지역 내 취약계층 주거지, 노후 배전반 시설 등을 중심으로 배부하고 현장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어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을 집중 보급 기간으로 정해 겨울철 화재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방침이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물품을 기탁한 기아오토랜드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화재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광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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