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6, 첫 무료 체험 시작… 12월 2일까지 진행
||2025.11.28
||2025.11.28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게임 개발사 일렉트로닉 아츠(EA)의 '배틀필드6'(Battlefield 6)이 첫 무료 체험을 오픈하며 신규 유저 유입에 나섰다.
27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신규 플레이어는 3개의 멀티플레이 모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개시 돌파’(Initiation Breakthrough), ‘근접 전투’(Close Quarters Battle), ‘총력전’(All-Out Warfare) 모드가 포함된다. 시즌1 무료 체험은 12월 2일까지 진행되며, 12월 9일 겨울 업데이트 전까지 신입 플레이어를 끌어들일 예정이다.
개시 돌파 모드는 48인 매치로 구성돼 초보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으며, 봇과 실시간 플레이어가 함께 등장한다. 근접 전투는 팀 데스매치와 사보타주 모드를 제공하며 빠른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총력전 모드는 대규모 맵에서 정복, 확장, 돌파전을 지원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배틀필드6의 무료 배틀로얄 모드인 ‘REDSEC’를 이미 플레이한 유저는 이번 무료 체험에서도 기존 랭크, 하드웨어 잠금 해제, 커스터마이즈 항목 등이 유지되며, 정식 구매 시 그대로 이어진다. 바이런 비디(Byron Beede) 배틀필드 총괄 매니저는 “이번 무료 체험을 통해 신규 유저들이 배틀필드6의 올아웃 워페어를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배틀필드6은 스팀에서 21만명 이상의 일일 동시 접속자를 유지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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