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라인 본격적으로 확장 GMC 캐니언 AT4x 국내인증 완료
||2025.11.26
||2025.11.26
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 입니다.
최근 GM의 한국 사업장 중형 픽업트럭 GMC 캐니언의 AT4x의 연비인증이 완료 되었습니다.


GMC 개니언은 중형 픽업트럭으로 먼저 출시한 쉐보레의 콜로라도와 공유하는 형제차량으로 유사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으로 라인업을 구성하는데 AT4x는

AT4의 오프로드 트림 모델로 국내 인증이 마무리 되었는데 기본형 대비하여 3인치 높아진 서스펜션과 멀티매틱 DSSV 댐퍼,앞뒤 바퀴를 모두 100% 잠김을

할수 있는 디퍼렌셜 락이 적용되었습니다. 기존 디젤과 V6 가솔린 엔진 라인업은 삭제되어 선택면에서는 좀 아쉬운 모습으로 2세대와는 다르게 3세대에서는
현재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계기판과 디스플레이를 수평으로 맞추고 송풍구를 하단으로 위치를 이동시켜 깔끔하게 다듬은 모습 입니다.

2.7 가솔린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 4WD 조합으로 최고출력 314마력에 최대토크 54.0kgm으로 공차중량 2,200kg에 국내 기준 복합연비 7.2km에 콜로라도와 비슷하지만 공차중량은 100kg 더 무거운 모습이며

이전 9월에 준대형 SUV 아카디아 드날리의 국내 인증도 마무리 하며 다양한 라인업을 확장 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는데 현지 시장에서 5만 7,200달러로 (한화 약 8385만원대) 콜로라도와 비교 했을때 가격 차이가 나는 모습을 볼수가 있고 국내 출시가 되면 한번 자세하게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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