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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저가형 전기차 패밀리’ 본격 개발 착수... 볼트 이어 전기차 대중화 속도

유카포스트|유카포스트|2025.10.23

● 2027년형 쉐보레 볼트 공개 후 '볼트 패밀리 전기차 라인업 확장 예고

● 리튬 망간 배터리 개발로 주행거리 향상 및 가격 절감 기대

● 가성비 전기차 시장, 이제는 GM이 이끈다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유카포스트)입니다.​

GM이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균형점'을 노리고 있습니다. 2027년형 신형 쉐보레 볼트 출시를 시작으로, '저가형 전기차 패밀리' 프로젝트를 공식화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특히 리튬 망간 배터리와 LFP 배터리 기술을 동시에 활용해 주행거리와 생산 단가를 모두 잡겠다는 전략이 주목됩니다.

볼트 이후, 더 많은 전기차가 온다

GM의 마크 루이스(Mark Reuss) 시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새로운 볼트 이후에는 같은 가격대와 크기를 가진 여러 전기차가 등장할 것"이라며, '볼트 패밀리'에 속하는 다양한 차종이 준비 중임을 시사했습니다. 그는 "이들 차량은 이름만 다른 것이 아니라, 각각의 소비자 취향과 차급에 맞는 형태로 제공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즉, 볼트를 기반으로 한 변형 모델과 완전히 새로운 차종이 함께 출시될 예정이며, 일부 모델은 기존 시장에 없는 새로운 세그먼트, 이른바 '화이트 스페이스'를 채우게 됩니다.

신형 볼트, LFP 배터리로 무장하다

이번에 공개된 2027년형 쉐보레 볼트는 기존 세대 대비 기술적으로 큰 변화를 맞았습니다. 새롭게 탑재된 65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약 410km(미국 EPA 기준)를 주행할 수 있으며, 충전 속도 또한 150kWh급 DC 급속 충전을 지원합니다. 이는 이전 세대(50kW) 대비 3배 빠른 충전 성능입니다. GM은 이러한 배터리 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가격은 낮추고 주행거리는 높이는 '볼트식 전기차 전략'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차세대 '리튬 망간 배터리', 2028년 투입 예정

GM은 LFP 기술과 함께 리튬 망간(Lithium-Manganese Rich) 배터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LFP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고, 니켈 함량이 적어 원가 절감 효과가 뛰언나 차세대 솔루션으로 평가받습니다.

2028년부터 본격 적용될 이 배터리는, GM의 중·소형 전기 SUV와 해치백 모델에 우선 적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업계에서는 "리튬 망간 배터리가 사용화되면 GM은 테슬라와 BYD의 중저가 전기차 시장을 직접 겨냥할 수 있는 위치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글로벌 시장의 새 흐름, '가성비 EV' 경쟁 본격화

세계 전기차 시장이 고가 모델 중심에서 '가성비 중심'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GM의 이번 행보는 매우 시의 적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BYD 돌핀,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 기아 레이 EV 등 소형 전기차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볼트와 그 파생 모델이 북미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전략적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GM이 개발 중인 알티움 플랫폼(Altium Platform)의 기술적 유연성이 확대되면서, 소형 해치백부터 소형 SUV까지 다양한 차체에 공통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경쟁 우위를 강화합니다.

현재 저가형 전기차 시장은 BYD, 테슬라, 현대차그룹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BYD는 블레이드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 돌핀과 씰을 통해 '가격 혁명'을 일으켰고, 테슬라는 내연 2,500만 원대 '모델 2(가칭)를 준비 중입니다. 이에 맞서 GM은 "품질은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목표로 하는 전략적 중간지대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결국, GM이 이끄는 저가형 전기차 패밀리는 전 세계 EV 보급 속도를 가속화시킬 핵심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국내 시장에는 언제 들어올까?

국내에서는 쉐보레 볼트 EV가 한때 '합리적인 수입 전기차'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지만, 가격 경쟁력 약화로 판매량이 줄었습니다. 그러나 2027년형 모델과 차세대 '볼트 패밀리'가 국내에도 도입될 경우, 보조금 적용 시 2,000만 원대 전기차로 다시금 부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충전 인프라와 배터리 기술이 개선되면서, "실사용 전기차"로의 신뢰 회복이 GM의 주요 과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디터의 한마디

전기차는 이제 '고급차'가 아닌 '대중차'의 시대에 들어섰습니다. GM이 다시 볼트의 이름을 꺼내든 건 단순한 화상이 아니라, 전기차의 본질과 합리적인 이동 수단으로 돌아가겠다는 선언처럼 느껴집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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