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주가 9월 18일 102,100원…전일 대비 1.09% 상승 마감
||2025.09.18
||2025.09.18
[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18일 장 마감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기아 주가는 102,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일 대비 1,100원(1.09%) 상승했다.
18일 기아는 101,500원으로 장을 시작해 장중 102,200원까지 상승했으며, 저가는 101,10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약 95만 3천 주로 집계됐다.
기아는 1944년 설립된 완성차 제조 기업으로, 승용차·RV·상용차 등 다양한 차종을 생산한다. 승용차 라인업에는 모닝, K5, K8, K9, EV4 등이 있으며, RV 모델로는 니로, 셀토스,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EV6, EV9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상용차로 봉고 트럭과 대형 버스를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자율주행, ADAS, IT서비스 등 차량 전자화 관련 미래 기술과 전기차, 하이브리드, 연료전지 등 친환경 분야에서 특허 확보를 강화하며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현재 기아의 시가총액은 약 40조 2,059억 원이며, 외국인 소진율은 39.8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