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데일리카
  • 스마트모빌
  • 브랜드모빌
주식회사 패스트뷰
  •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업자등록번호: 619-87-00936
  •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364, 미왕빌딩 12층 (역삼동 826-21)
  • 대표 : 02-6205-0936팩스: 02-6205-0936대표메일: team@fastviewkorea.com
  • 네이트커뮤니케이션즈㈜는 정보제공업체 또는 정보제작업체가 제공한 상기의 정보와 관련하여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으며, 모든 책임은 각 정보제공업체에게 있습니다.
  • © NATE Communications

제네시스 GV70 EREV로 전기차 대신 하이브리드 공략 본격화

유카포스트|유카포스트|2025.09.07

●2.5L 터보 엔진과 대형 배터리 결합, 주행거리 최대 900km 예상

●GV70 전동화 미국 생산 중단... EREV로 전략 방향 전환 시사

●테스트카 공개, 북미 시장 노린 차폭등·디자인 변화 눈길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유카포스트)입니다.

전기차가 ‘끝판왕’이던 시대는 지나간 걸까요? 제네시스가 준비 중인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GV70 EREV가 처음으로 스파이샷에 포착되며, 전동화 전략 전환의 신호탄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900km에 달하는 압도적인 주행거리와 친숙한 내연기관 디자인, 그리고 전기차보다 현실적인 하이브리드 방식까지. 제네시스의 새로운 도전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테스트카 포착”.. GV70 EREV 실차 이미지 등장

최근 유튜브 자동차 채널 ‘숏카’를 통해 포착된 GV70 EREV 테스트카는 두꺼운 위장막에 가려져 있지만 기본적인 윤곽은 기존 GV70 내연기관 모델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모습입니다. 특히 전면부에는 제네시스 특유의 크레스트 그릴이 그대로 유지되며, 하단 범퍼는 스포츠 모델과 유사하게 재디자인된 것이 눈에 띕니다.

하단 그릴부에는 공기역학 성능을 높이는 액티브 에어 플랩 적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북미 수출형임을 암시하는 노란색 차폭등도 장착되어 있어 주 타깃 시장이 북미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측면과 후면 디자인.. 기존과 유사하지만 변화는 있다

측면에서는 5스포크 블랙 투톤 휠이 새롭게 적용되었으며, 리어 디자인 역시 전동화 모델과 큰 차이는 없지만, 배기구가 삭제된 새로운 범퍼 디자인이 적용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전기차 혹은 하이브리드 모델임을 암시하는 부분으로, 외관상 내연기관 차량처럼 보이지만 전혀 다른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습니다.

실내는 대시보드, 송풍구, 센터콘솔 구성 등에서 기존 GV70과 큰 차이가 없지만, 향후 현대차의 차세대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플레오스 OS’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OTA 업데이트, 스트리밍, 차량 내 게임 등 다양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며, 제네시스의 디지털 전략 강화와도 궤를 같이 합니다.

파워트레인: 가솔린+전기 모터+대형 배터리의 조합

GV70 EREV는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 그리고 84kWh 대용량 배터리가 결합된 EREV(Extended Range Electric Vehicle,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방식입니다. 전기차처럼 배터리로 구동되지만, 배터리 소진 시 가솔린 엔진이 발전기 역할을 하며 주행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1회 충전 및 주유로 최대 900km 이상 주행 가능하다는 점은 기존 전기차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강력한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GV70 EREV는 2026년 12월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요 사양은 향후 단계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특히 북미 시장에 초점을 맞춘 전략 모델로, EV 세액 공제 대상이 아닌 점을 감안해 하이브리드 혹은 EREV 방식으로 접근하려는 것입니다.

한편, 제네시스는 2023년 2월부터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조립을 시작한 GV70 전동화 모델의 현지 생산을 전격 중단했습니다. 2년 4개월 만의 철수로, EV 판매 부진과 미국의 전기차 세금 감면 조기 폐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따라 제네시스는 하이브리드 중심의 전략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번에 포착된 GV70 EREV 테스트카 역시 이런 흐름과 깊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쟁 모델과 비교: 하이브리드 vs 전기차 vs 내연기관

GV70 EREV는 토요타 RAV4 프라임, 렉서스 RX 500h, BMW X3 PHEV 등과 직접적인 경쟁이 예상됩니다. 특히 BMW X3는 2026년 풀체인지를 통해 전동화 중심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므로, EREV라는 독자 노선은 제네시스만의 차별화 전략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만으로는 시장 대응이 어렵다는 판단에서, GV70 EREV는 하이브리드도, 전기차도 아닌 새로운 영역을 공략하는 포지셔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전략 변화, EREV가 해답이 될까?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성장 둔화, 하이브리드 인기 재부상, 미국-유럽의 정책 변화에 따라 글로벌 전략을 재정비 중입니다. 특히 제네시스는 전기차 브랜드로 도약을 선언한 바 있지만, EREV와 같은 중간 단계 모델을 통해 수익성과 시장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현실적 선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전기차는 무조건 ‘미래’라는 말은 옛말이 된 걸까요? 하이브리드와 EREV의 강세 속에서, 제네시스 GV70 EREV는 ‘전기차 이후‘를 보여주는 대표 주자가 될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기차 시대는 정말 끝이 났을까요? 아니면 잠시 숨을 고르는 걸까요?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 BYD, 한국에서 씰·아토3 본격 판매... 하지만 중국선 급브레이크?
  • 메르세데스-AMG GLC 43, 온라인 한정 혜택 공개!
  • 메르세데스, G-클래스 카브리올레 부활 예고... 전기·V8 모두 품는다
  • 아우디, 더 뉴 Q5 TFSI 콰트로 국내 출시... "디자인·성능·감성까지 모두 잡았다!"
  • "아이오닉 2의 실루엣?" 현대차, 소형 EV 콘셉트카 'Concept THREE' 첫 티저 공개

가격대별 인기 장기 렌트카

  • 20만원대
  • 30만원대
  • 40만원대
  • 50만원대
  • 60만원대
  • 디 올 뉴 니로(SG2)

    기아 디 올 뉴 니로(SG2) 2025년형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2WD 트렌디 (자동)

    최저가260,620원~

  • 더 뉴 캐스퍼

    현대 더 뉴 캐스퍼 2025년형 가솔린 1.0 2WD 디 에센셜 (자동)

    최저가233,670원~

  • 더 뉴 아반떼(CN7 F/L)

    현대 더 뉴 아반떼(CN7 F/L) 2025년형 가솔린 1.6 2WD 모던 (자동)

    최저가239,960원~

  • 더 뉴 기아 레이(PE)

    기아 더 뉴 기아 레이(PE) 2025년형 가솔린 1.0 2WD 프레스티지 (자동)

    최저가220,250원~

장기렌트 인기TOP

  • 현대 디 올-뉴 싼타페 HEV(MX5)1

    현대 디 올-뉴 싼타페 HEV(MX5)

    월 265,180 ~

    신차 견적 빠른 상담
  • 기아 더 뉴 기아 레이(PE)2

    기아 더 뉴 기아 레이(PE)

    월 199,903 ~

    신차 견적 빠른 상담
  • 현대 더 뉴 투싼 HEV (NX4 F/L)3

    현대 더 뉴 투싼 HEV (NX4 F/L)

    월 236,650 ~

    신차 견적 빠른 상담
  • 기아 더 뉴 K8(GL3 F/L)4

    기아 더 뉴 K8(GL3 F/L)

    월 295,930 ~

    신차 견적 빠른 상담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5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월 222,700 ~

    신차 견적 빠른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