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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호주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 "픽업트럭 타스만으로 새 이정표"

유카포스트|유카포스트|2025.09.05

●1988년 첫 진출 후 37년 만의 기록... 단 7년 만에 50만대에서 100만대로

●호주서 가장 많이 팔린 기아차는 쎄라토... 픽업트럭 '타스만'으로 신시장 공략 본격화

●법인 설립 후 점유율 3배 성장... 이젠 호주 내 '국민차 브랜드'로 자리매김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유카포스트)입니다.

"작은 시작이었지만, 지금은 호주인들이 '기아'를 믿고 선택합니다." 기아가 호주 시장에 진출한 지 37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대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이 이정표는 단 7년 만에 50만대에서 100만대로 두 배가 성장한 결과로, 기아의 브랜드 신뢰도와 제품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습니다.

37년의 여정, 그리고 '100만'이라는 숫자

기아는 1988년 호주 시장에 첫 발을 내디덨습니다. 당시만 해도 한국 브랜드에 대한 인식은 매우 낮았고, 유럽·일본 브랜드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2006년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현지화 전략을 가동하면서 상황은 서서히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 진출 30년 만에 누적 판매 50만대를 달성했습니다. 놀라운 점은 그 이후의 성장 속도입니다. 단 7년 만인 2025년, 기아는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며 호주 시장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증명했습니다.

이번 100만대 달성을 기념하는 상징적 모델은 다름 아닌 기아 타스만(Tasman) 픽업트럭이었습니다. 타스만은 2024년 4월 호주에 처음 출시된 기아 최초의 픽업트럭 모델로, 험로 주행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듀얼캡 사양으로 선보였습니다.

기념식은 퀸즈랜드의 모토라마 딜러사에서 진행되었으며, 타스만 듀얼 캡을 구매한 고객 제임스 앨런도프씨에게 100만번째 차량이 전달됐습니다. 기아호주 COO 데니스 피콜리, 브랜드 앰버서더 패트릭 래프터 등도 참석해 이 특별한 순간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가장 사랑받은 모델은 '쎄라토'

한편, 100만대 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쎄라토(현 K4)입니다. 총 200,780대가 판매됐으며, 스포티지(188,159대), 단종된 리오(166,062대), 카니발(123,854대)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카니발은 호주에서 '패밀리 미니밴'의 대명사로 자리잡았고, 피칸토는 경차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EV3, EV5 등 전동화 모델을 빠르게 라인업에 추가하며,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점유율 3배 상승, 기아는 어떻게 가능했을까?

2006년 법인 설립 당시 기아의 호주시장 점유율은 2.2%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2024년 기준으로는 6.9%를 기록, 무려 3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2022년에는 브랜드별 연간 판매 3위, 딜러 만족도 1위에 오르며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으며, 2024년에는 연간 판매 8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 개선, 제품 품질 향상, 현지 맞춤형 라인업 전략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됩니다.

기아호주 COO 데니스 피콜리는 "기아 차량이 진화하고 브랜드 인식이 바뀌었기에 가능했다"라며, "100만대는 단지 성과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점"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픽업트럭 타스만을 시작으로, 향후 EV8, EV3 GT-Line 등 보다 고급화되고 정교한 전동화 모델로 호주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넓힐 계획입니다.

특히 호주는 미국·유럽보다 전기차 전환 속도가 느린 시장이지만, 최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 강화로 전동화 라인업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어 기아에게도 큰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한편, 호주 픽업트럭 시장은 도요타 하이럭스, 포드 레인저 등이 강세를 보이는 전통적 시장입니다. 하지만 타스만은 현대적인 실내 구성, 주행 보조 시스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강점으로 앞세워 '합리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K4(쎄라토)나 스포티지의 경우, 도요타 코롤라, RAV4와 경쟁하면서도 가성비와 디자인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호주 100만대 판매는 단순한 '기록'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제 기아는 '도전자'에서 '선택받는 브랜드'로 거듭났고, 새로운 전기차 시대의 중심으로도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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