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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결국 방향지시등 스톡 부활... 모델 3 전 트림 기본 적용

유카포스트|유카포스트|2025.08.23

● 고객 불만 끝에 中 시장부터 적용.. 모든 트림 기본 사양화

● 기존 차주도 34만 원대 업그레이드 가능, 서비스센터 전용 설치

● 글로벌 확산 가능성↑.. 유럽·북미 적용 여부 관심 집중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유카포스트)입니다.

"스티어링 휠 버튼으로 깜빡이를 조작하니 불편하다"라는 고객 불만이 결국 테슬라를 움직였습니다. 한동안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스톡을 없앴던 테슬라가, 결국 모델 3 하이랜드에 방향지시등 스톡을 다시 달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고객 불만, 결국 테슬라를 움직이다

테슬라가 중국 시장에서 모델 3 하이랜드 전 트림에 방향지시등 스톡을 기본 장착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2023년 8월 출시된 모델 3 하이랜드는 디자인 개선과 최신 기술 업데이트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지만, 조작 편의성과 직결되는 기어 셀렉터 및 방향지시등 스톡 삭제가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특히 방향지시등 기능을 스티어링 휠 버튼으로 대체한 것은 안전성과 직관성 측면에서 불만이 쏟아졌씁니다. 고객들은 운전 중 직관적인 조작이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고,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기존 차주 위한 업그레이드 옵션 출시

테슬라는 이번 조치와 함께 기존 차량 소유자들을 위한 '스티어링 휠 방향지시등 레버 모듈(한화 약 34만 원)'을 액세서리로 출시합니다. 이 옵션은 2025년 2월 7일 이후 생산된 모델 3 하이랜드부터 적용 가능하며, 추후 모든 하이랜드 차량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설치는 테슬라 서비스센터에서만 가능하며, 전문 장비를 사용해 스티어링 휠 교체와 버튼 제거 과정을 거칩니다. 반환된 부품은 재활용돼 비용 절감을 유도하는 방식도 병행됩니다.

슬림해진 새 스톡 디자인 특징

복귀한 스톡은 기존 모델 Y '주니퍼(Juniper)'와 동일한 슬림형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이전 모델 대비 간결해졌지만 직관적 사용성을 유지해, 기존 버튼 조작 방식보다 운전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시장서 시작된 변화, 글로벌 확산 가능성

현재는 중국 시장에 한정돼 있지만, 모델 3가 글로벌 베스트셀러라는 점을 감안할 때 유럽과 북미에도 동일한 사양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업계 관계자들 역시 "중국 고객 반응을 본 뒤 글로벌 출시를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한편, 사이버트럭·모델 S·모델 X 등 다른 차종에 대해선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판매량이 높은 모델 3부터 우선 조치를 취했다는 점에서, 향후 확대 적용 가능성은 충분히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경쟁 모델과의 비교: 아이오닉 6·EV6는 여전히 스톡 유지

테슬라가 방향지시등 스톡을 되살린 것은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라는 점에서 경쟁 전기차 브랜드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해석됩니다. 현대 아이오닉 6, 기아 EV6 등은 모두 전통적인 방향지시등 스톡을 유지하며 운전자 편의성을 강조해왔습니다. 반대로 테슬라는 '혁신'이라는 명분으로 조작 방식을 급격히 바꿨다가 결국 고객 의견을 수용한 셈입니다.

소비자 반응 " 이제야 정상으로 돌아왔다"

중국 테슬라 포럼과 SNS에서는 "이제야 정상으로 돌아왔다", "액세서리라도 적용할 수 있다면 다행"이라는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오너들은 서드파티 'S3XY Stalks'같은 비공식 부품을 장착해왔지만, 이번 공식 액세서리 출시로 안정성과 품질이 보장된 선택지가 생긴 셈입니다.

혁신보다 실용성.. 테슬라 전략 수정 배경

결국 테슬라는 '불편한 혁신'보다는 '실용적 변화'를 선택했습니다. 단순한 부품 하나의 복귀지만, 고객 목소리가 실제 제품 방향을 바꿨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변화는 단순히 스톡의 귀환에 그치지 않고, 향후 테슬라가 신기술을 도입할 때 얼마나 고객의 사용성과 직관성을 고려할 것인가라는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른 차종에도 같은 변화가 확산될지, 아니면 모델 3에 한정된 조치로 남을지 지켜봐야 할 시점입니다.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같은 변화가 이어질까요? 소비자의 선택이 다시 한번 테슬라를 움직일지 주목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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