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8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 공개
||2025.08.08
||2025.08.08
●플래그십 전기 SAV '뉴 iX'부터 컴팩트 iX1, 전기 그란 쿠페 i4까지... BMW i 브랜드 매력 한정판으로 담았다
●6대 한정 iX M70, 659마력·제로백 3.8초... 전기차에서도 M 퍼포먼스 구현
●온라인 전용 판매·초소량 한정·프리미엄 전동화 사양... BMW 코리아 30주년 기념 라인업 완성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유카포스트)입니다.
BMW 코리아가 오는 11일 오후 3시, 자사 온라인 판매 채널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창립 30주년 기념 8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선보입니다. 이번 한정판은 모두 전동화 모델로 구성돼,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BMW i 브랜드의 차별화된 매력을 강조했습니다.
BMW는 올해 1월부터 매달 특별 콘셉트의 한정 모델을 내놓고 있으며, 지난 7월 선보인 M 하이 퍼포먼스 한정판 5종이 판매 개시 3분 만에 전량 매진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뉴 iX 퍼스트 에디션 2종 - 플래그십 전기 SAV의 특별한 변주
먼저 BMW 뉴 iX 퍼스트 에디션은 올해 새롭게 출시된 플래그십 전기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뉴 iX를 기반으로 제작됐습니다.
▲뉴 iX xDrive45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6대 한정, 1억 2,710만원)은 미드나잇 그레이 22인치 M 에어로 다이내믹 휠과 4존 자동 공조 장치를 더해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시스템 최고출력 408마력, 최대토크 71.4kg.m, 제로백(0→100km/h) 5.1초, 1회 충전 주행거리 446km를 확보했습니다.
▲뉴 iX M70 xDrive 퍼스트 에디션(6대 한정, 1억 8,140만원)은 무광의 프로즌 딥 그레이 메탈릭 바디 컬러와 친환경 천연가죽 '카스타니아' 인테리어가 특징입니다. 최고출력 659마력, 최대토크 112.2kg.m(런치 컨트롤 시), 제로백 3.8초, 1회 충전 421km 주행할 수 있습니다.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과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입니다.
iX1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 컴팩트 전기 SAV의 스포티 업그레이드
BMW iX1 xDrive30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10대 한정, 7,340만원)은 프리미엄 소형 전기 SAV인 iX1에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적용했습니다. 외관 디자인은 블랙 마감 키드니 그릴과 헤드라이트, 레드 캘리퍼가 적용된 M 스포츠 브레이크, M 리어 스포일러로 스포티함을 강조했으며, 실내는 M 스포츠 시트와 M 시트 벨트를 적용했습니다.
이외에도 듀얼 모터 기반 사륜구동으로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50.4kg.m를 발휘하며 제로백 5.6초, 1회 충전 310km 주행이 가능합니다. 급속 충전(10→80%)은 약 29분이 소요됩니다.
i4 eDrive40 그란 쿠페 스페셜 에디션 - 우아한 전기 쿠페의 한정판
BMW i4 eDrive40 그란 쿠페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15대 한정, 8,750만원)은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외장과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적용한 후륜구동 전기 4도어 쿠페입니다.
340마력, 43.8kg.m의 모터가 후륜에 배치돼 제로백 5.6초를 기록하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20km입니다. 실내는 아이보리 화이트 메리노 가죽과 파인-우드 트림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BMW 코리아는 한정 수량 전략으로 희소성을 높이고 있으며, 특히 온라인 전용 판매 방식을 통해 구매 편의성과 브랜드 경험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전기차 라인업 전반에 걸쳐 고성능과 디자인 차별화를 강화해, 경쟁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 EQS SUV·아우디 Q8 e-트론, 포르쉐 타이칸 등과의 직접 경쟁에서 프리미엄 이미지를 견고히 할 계획입니다.
한편, BMW의 이번 한정 에디션은 전동화 모델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친환경·고성능·디자인 감성을 모두 갖춘 '컬렉터블 EV'라는 점에서 수집가와 브랜드 팬층의 높은 관심이 예상되는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