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범접’이 타보고 감탄했다는 프리미엄 SUV 정체
||2025.08.05
||2025.08.05
최근 엠넷에서 방영하는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이 화제이다. 전 세계 댄서들과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한국팀 대표로는 ‘범접’이 출연하였다.
월드 오브 케이팝 미션부터 메가 크루 미션까지 전 세계를 상대로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는 범접 멤버들이 반한 포르쉐 마칸 터보 일렉트릭은 과연 어떤 차일까?
포르쉐 마칸 터보 일렉트릭은 포르쉐 브랜드의 최초 순수 전기 SUV 라인업 중에서도 최상위 모델이다. 강력한 성능과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되었으며, 포르쉐만의 혁신적인 전기차 기술이 집약된 차량이다.
마칸 일렉트릭 라인에서 ‘터보’라는 말에 걸맞게 단순히 높은 출력을 넘어, 차량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고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최적화된 E-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이는 차량의 동력 전달, 배터리 관리, 열 관리 시스템 등과 함께 포르쉐 특유의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
퍼포먼스 측면에서도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최고 출력은 런치 컨트롤을 사용했을 때 오버부스트 시 최대 639마력(470kW)에 달하는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고 이를 바탕으로 매우 빠르고 민첩한 가속 성능을 제공하여, 운전자에게 짜릿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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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위해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듀얼 모터 시스템은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전기 모터가 장착되어 상시 사륜구동이 가능하며, 운전자에게 최적의 트랙션과 주행 안정성을 준다. 또 전자제어식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는 기존의 기계식 사륜구동 시스템보다 훨씬 빠르고 정교한 반응 속도를 자랑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적의 접지력과 안정적인 코너링 성능을 제공한다.
마칸 터보 일렉트릭은 포르쉐의 스포티하고 강렬한 디자인과 미래지향적인 요소가 더해져 있다. 외관은 포르쉐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전기차의 특성이 반영된 다이내믹한 실루엣이 돋보이고,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인테리어로 일체형 LED 조명이 고급스럽고 미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기차 충전에서도 탁월한 기술력을 자랑한다. 강력한 성능과 더불어 1회 충전에 429km 주행할 수 있고, 충전 속도 또한 80%까지 21분이 소요된다. 이러한 점은 사용자에게 불편함은 최소화하고 큰 편의를 제공한다.
마칸 터보 일렉트릭은 현재 2026년 12월 31일까지 환경친화적 자동차로 등재되어 개별소비세 감면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취득세 혜택은 2027년 12월 31일까지 적용되고 정부의 개별소비세 감면 등을 적용할 수 있다.
한국팀 ‘범접’ 멤버들은 포르쉐 마칸 터보 일렉트릭을 시승하면서 “운전하는 맛이 있네.”, “뒷좌석이 완전 넓고 편하다.”, 그리고 “디자인이 감성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