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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포터 풀체인지 실물 포착!... 차세대 플랫폼 ‘플레오스’ 기반 신형 포터 공개

유카포스트|유카포스트|2025.07.14

●완전히 새로워진 외관, 전동화 파워트레인, 차세대 플랫폼 '플레오스'까지... 현대 포터 풀체인지가 곧 상용차 시장의 기준을 다시 씁니다.

●기존 포터의 이미지를 지우고, SUV 못지않은 디자인과 글로벌 전략을 품은 풀체인지 포터가 최근 포착됐습니다.

●전기차·플랫폼 혁신·차급 확장... '국민 트럭' 현대 포터가 2026년을 겨냥해 대변신을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유카포스트)입니다.

현대자동차의 대표 상용차, 포터가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옵니다. 유튜브 채널 '숏카'채널에서 최근 위장막을 두른 테스트카가 포착되었습니다. 차세대 플랫폼 '플레오스' 기반의 신형 포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1톤 트럭 시장의 절대 강자인 현대 포터는 지난 수십 년간 크고 작은 상품성을 개선을 반복해왔지만, 이번 변화는 그야말로 '완전한 세대교체' 수준입니다. 디자인은 물론 플랫폼, 파워트레인까지 모두 바뀌며, 전동화 전환에 따른 대대적인 개편이 예고됐습니다.

새로운 플랫폼 '플레오스' 기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아닌 '모듈형' 전략

이번에 포착된 풀체인지 포터는 현대차의 차세대 상용차 플랫폼 '플레오스(PLEOS)'를 최초로 적용한 모델입니다. 플레오스는 기존 포터 EV에 사용되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아닌, 다양한 파워트레인에 대응 가능한 모듈형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통해 향후 전기차 모델뿐 아니라 내연기관, LPG, 수소 연료전지(FCEV) 모델까지 다양한 파생형이 출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플레오스는 이미 현대차 내부에서 '상용차의 e-GMP'로 불릴 정도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향후 스타리아 밴, 대형 상용차 라인업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실물 디자인, SUV와 픽업을 오가는 새로운 감성

외관 디자인은 지금까지의 포터와의 완전히 다른 방향성을 보여줍니다. 테스트카는 위장막에 가려졌지만, 실루엣만으로도 기존 포터보다 훨씬 길고 넓은 차체 비율을 갖췄습니다. 특히 전면부는 SUV를 연상시키는 분리형 헤드램프, 세로형 주간주행등(DRL), 각진 범퍼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이외에도 캐빈 형태도 넓어진 데다, 후면부 역시 기존보다 정제된 수직형 램프 구성으로 상용차보다는 픽업트럭에 가까운 인상을 줍니다. 이는 미국 시장을 염두한 글로벌 전략 모델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행 포터는 디젤, LPG, 전기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제공하고 있으나, 풀체인지 이후에는 전기차 중심의 파워트레인 구조로 개편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영상에서 확인된 테스트카는 머플러가 없는 전기차 혹은 수소차로 추정되며, 1톤 상용차 시장에서도 디젤 모델은 점진적으로 단종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큽니다.

참고로, 포터 전기차(EV)의 경우 58.8kWh 배터리를 기반으로 2WD 모델은 211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확보하고 있으며, 신형 포터 EV는 약 4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내도 대거 변화... '승용차 감성'으로 탈바꿈 예고... 포터 풀체인지 출시 시기는?

영상에서도 일부 실내 디자인도 포착됐습니다. 대시보드와 센터페시아 구성은 과거 상용차와 달리 대형 디스플레이, 전자식 기어 셀렉터, 스티어링 휠 디자인 등에서 승용차 수준의 감성 품질이 엿보였습니다. 이외에도 HUD(헤드업디스플레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승용차용 ADAS 기술이 대거 반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포터 풀체인지의 경쟁 모델로는 기아 봉고3, KG 모빌리티의 렉스턴 칸, 그리고 출시 예정인 토레스 픽업(가칭)이 거론됩니다. 그러나 플랫폼 구성, 전동화 전략, 글로벌 라인업 확장 가능성 측면에서 현대 포터가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다만, 형제차인 기아 봉고3도 이와 비슷한 행보를 이어갈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현재 신형 포터를 2026년 하반기 생산 준비를 마무리하고, 2026년 상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격은 전기차 기준 기본형 약 4,000만 원 내외로 시작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여기에 정부 보조금이 반영될 경우 실구매가는 더 낮아질 예정입니다.

결과적으로 현대차의 포터 풀체인지 모델은 단순한 상용차의 세대교체를 넘어, 전동화 시대를 겨냥한 '모빌리티 솔루션'으로의 진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제 상용차 역시 더 이상 '운송 수단'에 머무르지 않고, 운전자 중심의 편의성과 전동화 기술이 핵심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접어든 셈입니다.

한편, 국내 시장에서의 포터와 함께 1톤 트럭 시장을 양분해 온 기아 봉고3 역시 변화의 압박을 피할 수는 없을 전망입니다. 특히, 현대 포터가 먼저 전기차와 차세대 플랫폼으로 한 발 앞서 나가면서, 봉고3 역시 풀체인지 혹은 전기차 모델 확대 등 대응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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