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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발목 잡히나? 민주당, 서비스 연기 촉구... "공공 안전과 신뢰 우선해야"

유카포스트|유카포스트|2025.06.22

●"신뢰보다 속도?" 민주당, 테슬라 로보택시 6월 출시 '제동' 걸다

●운전석 없는 테슬라, 6월 첫 출격... 법은 아직 준비 안됐다?

●"로보택시 안전 우려"... 텍사스 민주당, 머스크의 시동에 제동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유카포스트)입니다.

테슬라가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민주당 소속 텍사스 주 의원들이 출시 연기를 공식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공공의 안전과 테슬라에 대한 신뢰 형성을 위해 로보택시 출시는 오는 9월 이후로 미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에 논란이 된 로보택시 서비스는 운전석에 아무도 앉지 않은 채 주행하는 '완전 자율주행' 테스트 모델로, 초기에는 20대 미만의 차량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율주행차 운행, 현재는 규제 거의 없어... 9월부터는 '허가제'로 전환

현재 텍사스에서는 자율주행차가 별도의 규제 없이 차량 등록과 보험 요건만 충족하면 운행이 가능하지만, 이 같은 환경은 곧 바뀔 전망입니다. 최근 텍사스 의회에서 통과된 새로운 법안은 자율주행차 운영 업체들이 정식 허가를 받아야 하는 방식으로 규제를 강화합니다. 해당 법안은 주지사의 서명을 거쳐 9월부터 발효될 예정입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바로 이 시점을 기준으로 로보택시 도입을 연기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며, 테슬라가 관련 법 시행 이후에도 어떻게 법률을 준수할 것인지에 대한 상세 계획을 공개하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시범 차량 이미 거리 주행... "서비스는 아직 시작 전"

한편, 이달 초 오스틴 시내에서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은 테슬라 모델 Y 차량이 주행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로보택시 서비스가 이미 시작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테슬라 측은 해당 차량은 일반 운행 차량이 아닌 프로토타입 테스트 차량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이후 자신의 X(트위터) 계정을 통해 "6월 22일 첫 공식 승객 시승이 예정되어 있으나, 이는 변동될 수 있는 잠정 일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민주당 측의 우려와 별개로 실제 테슬라의 로보택시 서비스가 연기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현재 텍사스 의회는 상·하원 모두 공화당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공화당은 친기업적인 정책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 로보택시 서비스에 긍정적인 입장을 취할 가능성이 큽니다.

정체된 테슬라 판매... 로보택시가 주가 반등 '승부수' 될까

테슬라 입장에서는 이번 로보택시 프로젝트가 단순한 신사업을 넘어 브랜드 가치 유지와 주가 방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략적 카드입니다. 최근 테슬라의 글로벌 판매량은 주요 시장에서 정체되거나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중국 시장에서는 경쟁 업체들의 공세에 밀려 점유율 하락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자율주행 기술이 테슬라의 미래의 좌우할 핵심 요소라고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으며, 이번 로보 택시 출시는 테슬라가 그건 내세운 '완전 자율주행 기술'의 실현 가능성을 대중에 입증하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의 로보택시 서비스는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자율주행 시대를 여는 상징적인 사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과 신뢰입니다. 테슬라가 이번 논란 속에서 어떻게 균형점을 찾아갈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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