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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340i, ‘M350’으로 진화... 더 강력해지고, 더 새로워진다

유카포스트|유카포스트|2025.06.15

●'M340i 후속, M350으로 진화'... 더 강한 성능과 새 디자인으로 무장한 차세대 스포츠 세단

●BMW, M350로 이름·출력·디자인 모두 변화... M3 아래의 실용적 퍼포먼스 세단

●M340i 단종, 새 이름 'M350'로 돌아온다... 420마력급 파워에 뉴 클래스 디자인까지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유카포스트)입니다.

BMW가 고성능 중형 세단 M340i를 역사 속으로 보내고, 그 자리를 'M350'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대체할 계획입니다. 이름만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BMW는 모델명 변경과 함께 출력 향상, 디자인 리프레시, 디지털화된 실내 등 전방위적인 진화를 예고했습니다. 이 새로운 M350은 내연기관 기반의 고성능 스포츠 세단으로, M3와 M440i 사이를 매끄럽게 잇는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

BMW 'M350', 이름부터 달라진 이유는?

BMW가 M340i를 대체하는 신모델을 M350으로 명명한 것은 단순한 숫자 업그레이드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선 'i'가 빠진 점은 BMW가 전기차 전용으로 'i'를 사용할 방침에 따른 변화입니다. 전동화 시대를 맞아 'i'는 EV 전용 접두어로만 사용되며, 내연기관 모델은 이를 떼어내고 번호로만 구분하게 됩니다. 또한, '340'에서 '350'으로 숫자가 올라간 것은 성능 향상을 암시합니다. 기존 M340i는 382마력을 발휘했지만, M350은 400마력을 넘어 최대 420마력에 근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현재 M3에 육박하는 출력 수치로, B58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 엔진의 최신 버전이 탑재됩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성능 향상이 단순한 튜닝이 아니라, 유럽의 강화된 Euro 7 배출가스 규제를 반영한 엔진 개선을 통해 이루어졌다는 점입니다. 기존 CLAR 플랫폼을 유지하면서도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출력까지 끌어올린 BMW의 기술력이 눈에 띕니다. 변속기는 기존과 동일하게 8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되며, 후륜구동과 xDrive(상시 사륜구동) 모두 유지됩니다. 수동변속기에 대한 기대는 있지만,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

디자인 변화도 예고... '뉴 클래스' 감성 담는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신형 M350은 BMW의 차세대 디자인 언어인 'Neue Klasse' 스타일을 일부 적용받게 됩니다. 먼저 전면부는 더 얇아진 헤드램프와 더욱 넓고 얇아진 키드니 그릴이 특징입니다. 후면부에서는 4개의 테일파이프와 얇은 리어 스포일러, 대형 휠과 로우 프로파일 타이어가 스포티한 감각을 더합니다. 측면 디자인은 기존 3시리즈와 유사한 전통적인 3박스 구조를 유지하지만, BMW 특유의 호프마이스터 킨크(Hofmeister Kink)는 새로운 해석으로 재궁성될 예정입니다.

아직 실내는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BMW가 예고한 차세대 3시리즈의 정보에 따르면 인테리어 역시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기존 계기판은 사라지고, 전면 유리창 하단을 따라 설치되는 '파노라마 iDrive' 디스플레이가 핵심입니다. 이 풀-와이드 디스플레이는 운전자 중심의 정보를 직접 투영하고, 우측에는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모듈형 정보가 제공됩니다. 이와 함께 센터페시아에는 대형 트라페조이드 형태의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보다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입니다.

BMW, 'M350' 경쟁 모델과 차별화된 포지션과 향후 출시 일정

BMW 350은 벤츠 AMG C43, 아우디 S4와 경쟁하게 됩니다. 그러나 전자식 기술보다는 여전히 내연기관 기반의 '드라이빙 머신' 정체성을 유지하는 BMW의 노선은, 하드코어 드라이빙 팬들에게 차별화된 매력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특히 후륜구동 기반의 설정과, M3에 근접한 퍼포먼스를 갖춘 점은 경쟁 모델 대비 확실한 무기로 작용합니다.

신형 M350은 2026년 하반기부터 양산이 시작될 예정이며, 현재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등에서 위장막 테스트가 진행 중입니다. BMW의 내연기관 퍼포먼스 세단이 전동화 전환기를 맞아 어떤 완성도를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BMW가 선보일 M350은 단순한 이름 변경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는 모델입니다. 내연기관 시대의 정점을 향해 나아가면서도, 전동화 시대에 적용하기 위한 브랜드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이정표라 할 수 있습니다. 강력해진 성능, 진화된 디자인, 디지털화된 실내 구성은 물론, 여전히 후륜구동 특유의 '운전의 재미'를 간직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공개될 양산형 디자인과 실제 주행 성능이 어떨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M3까지는 아니더ㅏ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고성능 세단을 찾고 있다면, BMW M350은 분명히 매력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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