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입니다

미국에서 방탄차량을 주로 커스텀하여 만드는 레즈바니 업체에서 나이트 모델을 공개하였습니다.

외관 디자인

베트멘이 타고 다닐 것 같은 디자인에 각져 있는 군용 장갑차의 느낌이 나는 레즈바니의 나이트는 람보르기니의 SUV인 우르스 차량을 개조하여 만든 차량으로

근육질 느낌이 나는 외관에 카본바디에 33인치 사이즈의 오프로드 타이어가 배치되었으며 LED 라이트바와 리어스포일러가 장착되어 있으며 기존 루스의 외형

이 생각이 안 날정도의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부분도 정말 멋지지만 33인치 휠이 적용된 타이어의 폭이 정말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

이번 레즈바니의 나이트 모델에는 다크 나이트 패키지가 있는데 추가를 하면 차량에 방탄유리와 추가 장갑판, 하부 폭발물 방어장치, EMP 보호장치를 갖추며

연막 분사기, 열화상 카메라, 섬광 등, 방독면, 사이렌, 후추 스프레이 디스펜서까지 구비되어있어 왜 장갑차 느낌인지 알게 되는 차량인 것 같습니다.

실내 디자인

의외로 실내는 일반 우르스와 비슷한 4인승 시트가 적용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가운데 스티어링휠에 람보르기니 로고 대신하여 레즈바니의 로고

가 적용 되어 있으며 기존과 동일한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커스텀을 하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변화를 시킨다면 환골탈태

급으로 가능하다고 생각되어 최소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파워트레인

장갑판을 포함한 각종 장비로 늘어난 무게에도 나이트는 여전히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데 기존 우르스에서 튜닝된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으로 최대

800마력을 발휘하며 0-97km/h 가속 시간은 단 3초밖에 걸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존 모델보다 장비가 많이 탑재되다 보니까 그에 맞춰 개량을 한 모습으로 제로백이 3초밖에 걸리지 않는다니 엄청난 것 같습니다.

마무리

레즈바니의 나이트는 100대 한정으로 제작되는 모델이며 기존 찻값 및 나이트 패키지를 제외하고 약 2,000만 원부터 개조비용이 들며 추가로 더 적재하거나

커스텀을 하게 되면 그 이상의 가격이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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