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검증된 베스트 SUV
6월 한 달, 최대 330만 원 할인
지금 계약하면 바로 출고 가능

현대자동차의 대표 SUV 투싼이 미국의 유력 평가 매체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에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로 선정되며 다시 한 번 그 가치를 입증했다.

여기에 더해 현대차는 6월 한 달간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내걸며 소비자 유혹에 나섰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은 총 7가지 할인 조건을 조합해 이뤄진 것으로, 일부는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투싼은 현재 계약 즉시 출고 가능한 모델로, 대기 기간 없이 구매 후 바로 차량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믿고 타는 SUV…“10대 첫 차로도 적합”

현대자동차는 지난 3일, 미국 시사주간지 ‘U.S. 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발표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평가에서 투싼이 4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신차 부문에서는 투싼과 투싼 하이브리드가 각각 가격대별 최고 SUV로 선정됐으며, 2022년형 투싼 하이브리드는 중고차 부문에서도 최고의 소형 SUV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 북미법인 올라비시 보일 전무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성능을 넘어서, 고객과의 신뢰를 의미한다”고 전하며 “젊은 세대는 기술과 스타일을, 부모는 안전성을 원한다. 투싼은 그 모두를 충족시키는 차”라고 강조했다.

6월 한정, 최대 330만 원 할인 프로모션

현대차가 내건 6월 프로모션은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슈퍼 세이브’로 기본 150만 원이 할인되며, 전시차 구매 시 20만 원이 추가로 깎인다.

기존 차량을 매각하고 투싼을 구매하는 경우 ‘트레이드-인’ 조건으로 50만 원이 더 할인된다. 여기에 현대차 재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은 횟수에 따라 최대 4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M 계열 카드로 차량을 결제하면 즉시 30만 원 할인이 적용되며, 공무원 대상 ‘마이 히어로’ 타겟(30만 원), ‘베네피아 제휴 할인’(10만 원)까지 더하면 최대 330만 원 할인 혜택이 가능하다.

단, 할인 항목마다 중복 적용 여부가 다르기 때문에 구매 전 꼼꼼한 조건 확인이 필요하다.

꾸준한 판매세…SUV 시장 중심 잡은 투싼

한편, 현대차가 발표한 5월 판매 실적에 따르면, 투싼은 한 달간 4,088대가 팔리며 주요 SUV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같은 달 국내 판매된 전체 SUV 중 팰리세이드(7,682대), 싼타페(4,969대)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 모델은 계약 후 곧바로 출고 가능하며, 디젤 및 N라인 모델은 약 3주 정도의 납기일이 예상된다.

이는 경쟁 SUV 대비 빠른 출고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를 확대하고, 하반기에는 차세대 모델을 추가로 투입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안전한 첫 차’, ‘믿고 타는 SUV’로 10대부터 50대까지 고르게 사랑받는 투싼, 6월 한 달 동안의 특별한 할인 혜택은 이 차를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결정을 앞당길 확실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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