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끌어올렸다’, KGM 토레스 & 토레스 하브 신규 패키지 추가
||2025.06.02
||2025.06.02
KG모빌리티(이하, KGM)이 2일 토레스 및 토레스 하이브리드에 신규 패키지 선택 사양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기본형 트림인 T5에서도 주행 보조 장치와 스마트 테일 게이트 등 다양한 사양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IACC(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12.3인치 KGM링크 내비게이션 패키지와 딥 컨트롤 및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패키지 등 2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측방 충돌 보조(BSA), 후측방 접근 충돌 보조(RCTA), 차선 변경 경고 등 안전 시스템을 포함한 딥컨트롤과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패키즈는 각각 선택할 경우 140만 원이지만, 이번 패키지로 130만 원에 적용할 수 있다.
토레스 판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다. 가솔린 T5 2,810만 원, T7 3,199만 원, 블랙 엣지 3,515만 원, 하이브리드 T5 3,410만 원, T7 3,635만 원, 블랙 엣지 3,970만 원이다.
KGM 관계자는 "상위 트림 중심으로 운영하던 인기 사양을 엔트리 트림에 추가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요구를 반영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