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위원 "토큰화 증권 규정에서 합성 토큰은 허용하지 않을 것"
||2026.05.24
||2026.05.24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준비 중인 토큰화 증권 규정에서 합성 토큰을 허용할 것이라는 논란이 불거지자 헤스터 피어스 SEC 위원이 이례적으로 미발표 규정에 대해 사전 해명에 나섰다.
2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SEC 암호화폐 태스크포스를 이끄는 피어스 위원은 소셜 미디어 X(트위터)를 통해 곧 나올 규정은 토큰화 합성 증권, 즉 증권을 참조하지만 지분·의결권 등 실제 권리를 갖지 않는 제3자 발행 토큰에 길을 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피어스는 이 규정은 "범위가 제한적이며, 투자자가 오늘날 유통시장에서 살 수 있는 것과 동일한 기초 주식의 디지털 표현만 거래를 허용할 것이다. 합성 상품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블룸버그통신이 이번 주 SEC가 토큰화 증권 규정 관련해 탈중앙화 암호화폐 플랫폼에서 거래 가능한 합성 토큰을 포함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촉발됐다.
SEC가 내놓을 규정은 미국 내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새로운 규제 접근을 마련하는 데 있어 의미 있는 조치가 될 것이라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폴 앳킨스 SEC 위원장은 몇 개월간 암호화폐 분야에 규제 면제를 제공하는 광범위한 제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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